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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국내관광 활성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여행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해외도 좋지만 국내에도 가볼 만한 곳들이 아주 많습니다.
문화관광부가 이런 분들을 위해 국내 명소 알리기에 나섰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명연 기자>
Q1> 정부가 내놓은 국내 여행 활성화 방안,어떤 내용인가요?
해마다 연말연시면 해외 여행객이 많아지는데요, ...
방송일자 : 200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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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장성급회담 오늘 개최
남북은 12일부터 판문점 남측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제7차 장성급 군사회담을 시작했습니다.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남북관리구역의 통행·통신·통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군사보장합의서 체결과 서해 공동어로구역 설정 문제를 협의합니다.
국방부는 3통 문제 해결을 위한 군사보장합의서는 상호 필요성을 인정하고...
방송일자 : 200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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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대북 수해모금 약 1천270만달러
지난 여름 발생한 북한의 수해지원을 위한 유엔 긴급구호 모금이 현재 천271만달러에 이른다고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이 밝혔습니다.
목표액인 천400만달러의 88%에 해당하는 이같은 모금 실적은 유엔이 올해 긴급구호용 모금을 한 대상국 열다섯개 나라 가운데, 마다가스카르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것입니다.
유엔의 긴급구호 요청은 대규모 자연재난이 발생했을 때...
방송일자 : 200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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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을 향한 출발
경의선 정기 화물열차가 첫 기적을 울렸다는 소식, 11일 보도를 통해서 전해드렸는데요.
이번 개통은 경협의 본격화를 넘어서, 대륙 진출을 위한 주춧돌을 놓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최고다 기자>
한국전쟁으로 인해 지난 1951년 중단됐던 경의선 열차 운행.
비록 그때처럼 사람을 실어 나르진 않지만 56년만에 재개된 남북 화물열차 운행은 여러 ...
방송일자 : 200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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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군사핫라인 다음주 개통될듯
우리 군과 중국군 사이의 비상 연락수단인 핫라인이 오는 20일에 개통될 전망입니다.
군 관계자는 `한.중 직통망을 다음주에 개통하는 방안이 최종 확정됐다며 실무작업이 끝나면 20일쯤 가동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핫라인이 설치되면 한중 양국간 군 협력이 강화되는 것은 물론 중국 어선의 서해상 불법어로를 예방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는데도 도움이 될...
방송일자 : 200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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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필, 2월26일 평양공연 확정
미국의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내년 2월26일에 평양에서 공연을 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뉴욕필은 현지시간으로 11일 뉴욕 맨해튼에서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와 박길연 유엔주재 북한 대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평양 공연은 동평양 대극장에서의 한차례 본공연 외에 공개 리허설과 음악교실도 진행되며, 평양 공...
방송일자 : 200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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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류 수준 육성
건설교통 분야의 연구개발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중장기 계획이 마련됐습니다.
5년 동안 이 분야에 해마다 4천800억원씩, 모두 2조4천억원이 투입됩니다.
서정표 기자>
건설교통부가 건설, 교통 연구개발 분야를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건설분야는 사회 간접 자본 기술수준을 선진국의 90%까지 끌어올리고,교통 분야는 우리나라 철도기술...
방송일자 : 200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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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취된 소총.탄창, 장성서 발견돼
강화도에서 탈취된 총기와 수류탄 등 무기들이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장성휴게소 부근에서 모두 발견됐습니다.
경찰 수색팀은 12일 오전 8시40분쯤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장성휴게소 부근의 박상교 교각 밑에서 K-1 소총 한 자루와 탄창 한 개를 발견했고, 20여분 뒤에 주변에서 수류탄과 실탄 예순발, 유탄 여섯발도 찾아냈습니다.
경찰은 수거된 무기류에 범인의...
방송일자 : 200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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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여행수입 46개월만에 최고
외국인의 국내 관광 성수기인 10월에 외국인 여행 입국자가 사상최다를 기록하면서 일반여행수입이 3년10개월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12일 한국은행과 한국관광공사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10월 일반여행수입은 5억6천31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4.0%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일반여행수입은 2년 연속 감소세에서 탈피해 3년만에 증가세로 돌아...
방송일자 : 200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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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수명, `79세까지`
연령대별로 몇 살까지 살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를 `기대수명`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태어난 아이의 경우 기대수명이 일흔아홉살로, 10년 전보다 5년이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정연 기자>
통계청이 우리나라 국민이 몇 살까지 살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기대수명이 담긴 생명표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태어난 아이의 경우, 남자가 75.74...
방송일자 : 2007.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