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5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6·25전쟁 57주년 참전용사 위로연에 참석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6·25 전쟁은 우리에게 씻을 수 없는 상흔을 남겼다며 이제 6·25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없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우리나라가 추구하는 안보전략의 핵심은 화해와 협력을 통한 공존공영이라며 상대를 인정하고 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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