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가장 심각한 사회문제로 뿌리내린 청년 실업!
쉽지는 않지만 반드시 극복해야 할 당면과제인만큼 한해를 시작하는 지금 토론 주제로 매우 적절했다고 생각됩니다.
청년실업 문제에서 정부의 관련예산 투입, 비정규직 보호법안, 청년 창업 지원 방안 등 토론주제가 자연스럽게 전환되며 진행돼 흥미로웠네요.
다만, 이미 많은 토론 프로그램에서 다룬 주제인 만큼 내용의 차별화가 꼭 필요했으나, 올 초 대통령이 약속한 청년실업예산 10조원 집행에 관한 토론 이외에는 새로운 내용이 없었어요.
근데... 정말 확실한 대안은... 없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