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이른바 '3월 위기설'은 루머에 불과하다고 일축했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열린 제4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일본계 차입금과 투자규모가 미미한 수준임을 고려할 때 3월 위기설은 근거가 희박한 루머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외환시장을 꾸준히 모니터링하면서 불안 심리를 차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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