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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인생 호떡 김민영씨 편을 보고~
자기 밥그릇 챙기기 바쁜 요즘같은 시대에
이렇게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 있다니 참 감동적입니다..
호떡은 작지만 받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큰 마음의 선물이 된 것 같아요
이런 저런 흉흉한 소식만 들려오는 세상속에서
이런 따스한 사람도 아직은 존재하는 구나.. 라는걸
깨우치게 해준 감사한 프로그램인 것 같네요
앞으로도 세상에 숨어계시는 훈훈한 분들 많이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힐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