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오늘 긴급회의를 주재하면서 "청년과 구조조정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가중되어 회복 불능의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신속한 추경 처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재난 수준의 고용위기를 막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3조9천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편성해 지난달 6일 국회에 제출해 놓은 상태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