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에 따르면 신체적 성희롱을 경험한 비율이 23.4%로 가장 높았고, 언어적 성희롱은 9.9%, 시각적 성희롱은 5.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성희롱 경험 당시 37.9%의 학생은 모르는 척하고 가만히 있었고, 19.8%의 학생이 부당하거나 옳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참았다고 답했습니다.
학생들은 성희롱 피해 사실을 주변에 알리지 않은 이유로 해결되지 않고, 선생님과의 관계 때문이었다고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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