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포근한 봄날씨를 맞아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500명 안팎을 넘나들고 있는데요.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하던 기존 양상과 달리 비수도권에서도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3차 유행 재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어제부터 만 7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됐는데요.
전국 예방접종센터 46곳에서 총 350만 명의 어르신들이 백신을 맞게 되면서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 의료기관 등 우선 접종 대상군에 이어 일반인 접종이 본격화된 셈이죠.
또한, 최근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부동산 투기와 관련해 정부가 대대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했는데요.
3기 신도시로 지정된 6개 지역의 토지 거래 가운데, 토지 구매자금 출처가 불분명한 편법증여 의심사례가 115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는 조사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자금 출처 등을 철저히 검증해 부동산 탈세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는데요.
이렇게 부동산거래 세무조사부터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오늘부터 전국에서 치러지는 4.7재보궐선거 사전투표까지, 현재 우리 사회 현안에 대해 자세히 짚어봅니다.
오창석 시사평론가와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화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오창석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최근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 안팎을 넘나들면서 3차 유행이 재확산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염 추이,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어제부터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백신 접종이 시작됐는데요.
구체적인 대상인원과 접종, 어떻게 됩니까?

최대환 앵커>
이처럼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고 있지만, 세계각국이 치열한 백신 확보 경쟁을 벌이면서 곳곳에 차질이 빚어져 계획대로 백신이 공급될지 궁금한데요.
백신 수급 상황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다음 현안도 살펴보겠습니다.
3기 신도시를 둘러싼 투기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정부는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해 특별조사단을 꾸려 대대적인 세무검증을 예고했죠.
이번 특별조사단의 세무조사 결과, 어떤가요?

최대환 앵커>
세금을 피하기 위해 각종 편법이 동원됐다는 건데, 구체적으로 부동산 탈세 유형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최대환 앵커>
오늘부터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우선 사전투표가 언제, 어디서 진행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선거를 앞두고 가장 큰 문제는 코로나19 인데요.
현재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 유권자들이 안전하게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안전관리 대책은 어떠한가요?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오창석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