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은둔 청년이 50만 명을 넘어서면서,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지원 대상을 '모든 청년층'으로 확대한 청년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국무조정실 김준민 청년정책기획관과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김준민 / 국무조정실 청년정책기획관)
차현주 앵커>
정부가 취약계층뿐 아니라, '모든' 청년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보편적 지원'으로 청년 정책 방향을 전환한 이유는 뭘까요?
차현주 앵커>
정부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청년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지원들이 이뤄질 예정입니까?
차현주 앵커>
청년 문제 중 가장 심각한 건 일자리 부족 문제죠.
특히 많은 청년이 지적하는 문제 중 하나가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건데요.
어떤 대책이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일자리를 늘린다고 해도, 대부분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다 보니 지방 청년들은 사실상 혜택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지역 불균형 문제는 어떻게 풀어갈 생각이신가요?
차현주 앵커>
요즘 많은 기업들이 '경력 있는 신입'을 선호하다 보니, 취업 문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취업뿐 아니라,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도 많죠.
이재명 대통령은 청년 사업가들을 위한 지원책 마련도 약속했는데요.
관련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요즘 청년 사업가, 청년 농부도 늘고 있다는데요.
이들을 위한 정책은 어떤 게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요즘 청년들의 생활비, 주거비 무게가 무겁습니다.
경제적인 지원도 이뤄지게 되나요?
차현주 앵커>
최근 전세사기로 인한 청년층 피해가 컸죠.
주거 불안에 대한 해결책도 필요할 것 같아요.
차현주 앵커>
'청년미래적금'도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죠.
이전에 시행됐던 '청년적금' 정책과 다른점은 뭔가요?
차현주 앵커>
정부는 정책 추진 과정에서 청년들의 참여를 늘리겠단 목표도 밝혔죠?
차현주 앵커>
끝으로, 청년 정책과 관련해 국무조정실의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국무조정실 김준민 청년정책기획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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