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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한반도 시사 토크> 신속! 정확! 친절하게 전하는 금주 북한 핫이슈 <궁금한 한반도 이슈 텔링> 2021년, 김정은 위원장의 음악정치로 본 북한의 현재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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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한반도 시사 토크> 신속! 정확! 친절하게 전하는 금주 북한 핫이슈 <궁금한 한반도 이슈 텔링> 2021년, 김정은 위원장의 음악정치로 본 북한의 현재 상황은?

등록일 : 2021.08.15

1. 친절한 한반도 시사 토크
- 신속! 정확! 친절하게 전하는 금주의 북한 핫이슈는?
전문가 패널 : 이영종 박사, 아주대 통일연구소 정대진 교수
2021년 심상치 않은 북한의 수해상황, 한반도 평화와 협력의 길은?
기록적인 폭염 직후, 태풍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심각한 북한. 북한은 최근까지 대북제재와 홍수 피해, 식량난 등 삼중고로 인해 최악의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데. 이에 최근 북한을 덮친 홍수 피해 상황을 알아보고 더불어 복구 현황은 짚어봄으로써 매년 반복되고 있는 북한의 홍수 피해가 한반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북한 전문가와 짚어봄으로써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남북이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본다.

2. 궁금한 한반도 이야기~ 이슈 텔링
- 2021년, 김정은 위원장 시대의 음악정치로 본 북한의 현재 상황은?
이슈텔러 : 북한 출신 예술인 한서희

90년대 김정일 위원장 ‘음악정치’ vs 21년 김정은 위원장 ‘음악정치’, 어떻게 다른가?
지난 7월 국가표창을 받은 문화·예술인들을 만나 문학예술에 당의 사상과 의지가 맥박치게 해야 한다며 의 사상을 심은 예술작품 창조의 필요성을 강조한 김정은 위원장. 최근 북한 내 한류 열풍을 의식한 듯 K팝에 대응해 북한 가수인 김옥주 키우기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아버지 때와 달리 자체 스타 양성에 열을 올리는 모습인데. 최근 공개한 사진에서 김옥주는 김정은 위원장 어깨에 손을 올리고, 몸을 밀착해 허리에 기대는 포즈를 취하는 등 김정은 위원장 시대의 달라진 음악정치의 모습을 분석해본다.

예술가 표창 수여에도 북한 예술이 발전하는 데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2021년 7월, 30대 가수 김옥주가 인민배우 칭호를 받았고 가수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 명예의 자리인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북한에선 가수도 공무원으로 등급이 있고 평가를 받아 승진하는 체계로 사실상 김옥주 같은 인민배우 급 가수가 아니고서는 국립예술단원으로 선발된 후에도 모두 생계를 걱정해야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놓인다는데. 그로인해 북한 예술인들은 국가 소속으로 활동하면서도 예술 활동에만 집중할 수 없는 고단한 삶을 살고 있는 실정. 그러한 북한 예술인들의 실상을 북한 예술인 출신이었던 출연자와 함께 이야기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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