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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한반도 시사 토크> 신속! 정확! 친절하게 전하는 금주 북한 핫이슈는? <궁금한 한반도 이슈 텔링> 이산가족 상봉! 남북이 최우선 해결해야 할 인도 주의적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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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한반도 시사 토크> 신속! 정확! 친절하게 전하는 금주 북한 핫이슈는? <궁금한 한반도 이슈 텔링> 이산가족 상봉! 남북이 최우선 해결해야 할 인도 주의적 과제

등록일 : 2022.03.13

1. 친절한 한반도 시사 토크
- 신속! 정확! 친절하게 전하는 금주의 북한 핫이슈는?
전문가 패널: 북한대학원대학교 왕선택 박사, 한평정책연구소 정대진 평화센터장

장기화되는 북한 식량난! 봄 맞아 농촌사업 총력전. 현재 북한의 상황은?
북한은 7일 관영매체를 통해 "반드시 성공해야만 하는 결사전의 해의 봄"이라며 경제 성과에 대한 재정비를 주문했다. 대북제재와 코로나로 식량난이 심화되면서 연초부터 김정은 위원장은 농촌사업 발전을 수차례 강조하고 있다. 봄을 앞두고 박차를 가하고 있는 북한의 농촌건설사업과 식량증산사업에 대해 알아본다.

2. 궁금한 한반도 이야기~ 이슈 텔링
이산가족 상봉! 최우선 해결해야 할 인도주의적 과제
정준영 / 대한적십자사 남북교류팀장

1985년 역사적인 첫 방송~2018년까지 스물한 차례의 이산가족 상봉
남북분단으로 인해 생긴 이산가족은 1,000만 명! 1983년 대대적으로 열린 'KBS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캠페인'이 촉매제가 되어, 1985년 꿈에 그리던 남북 이산가족 첫 상봉이 열린다. 그러나 그 이후 15년간 다시 문이 닫히고, 2000년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이산가족방문단 교환이 다시 성사되는데... 지금까지 열린 이산가족 상봉 행사는 총 21번, 약 2만여 명이 가족과 재회의 기쁨을 누렸다. 오랜 기다림 끝에 헤어졌던 가족들과 만난 감격의 현장을 다시 보며 그날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산가족 1세대 고령화. 신청자 13만여 명 중 생존자는 약 4만여 명에 불과, 헤어진 가족을 만나기 위해 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에 등록한 인원은 무려 13만 3천여 명. 하지만 그중 8만 7천여 명은 이미 사망했고, 현재 남아 있는 생존자는 약 4만여 명에 불과하다. 문제는 이들은 80세 이상의 고령자가 대부분으로, 가족을 만날 수 있는 물리적인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산가족 상봉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정례화의 필요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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