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30일(목) 저녁 7시 10분 : 함께 사는 세상, 공정사회로 가는 길(1부) - 12월 30일(목) 저녁 8시 : (특집토론) 공정사회의 조건(2부) |
□ KTV 한국정책방송(원장 손형기)은 12월 30일(목) 저녁 7시 10분부터 송년기획 『공정사회를 말하다』 2부작을 연속 방송한다.
□ 공정사회란 과연 무엇을 의미하고 공정한 사회가 왜 필요한지, 그리고 정부, 기업, 국민 등 각 주체들은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2부작 KTV 송년 특집 방송 <대한민국, 공정사회를 말하다>를 통해서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통한 선진 사회로의 가능성을 모색해 본다.
□ KTV 송년기획 『공정사회를 말하다』는 다큐멘터리로 제작된 1부와 생방송 토론으로 진행되는 2부로 구성된다. 먼저 1부 <함께 사는 세상, 공정사회로 가는 길>은 기업형 수퍼마켓인SSM(Super Supermarket) 논란과 경제 규모에 비해 활성화되지 않은 기부 문화 등 우리 사회의 ‘불공정‘에 대해 되짚어본다.
□ 하지만 이번 KTV 송년기획에서는 조금씩 확산되고 있는 희망의 소리에도 귀를 기울인다. 중증장애인이지만 특별 채용을 통해 특허청 5급 사무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정훈씨와 ‘아름다운 부자들’이라 불리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이 그들이다.
□ 이어지는 2부 특집 토론 <공정사회의 조건>은 송지헌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이날 토론에는 홍윤식 국무총리실 국정운영 1실장, 김주성 한국 교원대 교수, 박효종 서울대 교수, 윤여선 카이스트 교수, 윤평중 한신대 교수 등 정부와 학계의 전문 패널과 함께 주부, 중소기업인, 대학생, 교사, 회사원 등으로 구성된 국민 패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바라본 공정사회의 모습을 심도 깊게 논의하고 공정사회에 대한 조건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 KTV 송년기획 『공정사회를 말하다』 2부작을 통해 올해보다 더 많은 이웃들과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밝은 대한민국의 공정사회를 기원해 본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정책방송원 KTV 방송제작과 장욱진PD(☎ 02-3450-235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