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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 귀농 다큐 ‘살어리랏다’ - ‘자라 박사’ 성환씨의 두 번째 귀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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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492
등록일 : 2013.02.13 12:18

KTV 귀농 다큐 ‘살어리랏다’

‘자라 박사’ 성환씨의 두 번째 귀농

2월 14일(목) 저녁 9시 30분 방송

 

□ KTV(원장 김관상)는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30분에 귀농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귀농 다큐 ‘살어리랏다’』를 제작?방송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성공 귀농인을 소개하면서 귀농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귀농 생활의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도 함께 점검한다.

  

이번 주는 경기도 용인에서 자라와 철갑상어 양식으로 성공 거둔 귀농인 부자 오성환(62세)씨를 만나본다. 그는 자라를 양식하면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고 캠프장 등 자라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아들 오세일(33세)씨와 함께 자라 전문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들의 일상과 귀농 철학 등을 들어본다.


오성환씨는 무역업에 종사하면서 ‘자라’를 만나게 되었다. 그가 수입?판매했던 자라 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인 리놀산이 풍부한 건강기능식품으로 각광받았는데, 그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라 물량을 확보하기 어려울 정도였다고 한다. 이에 자라 사업을 확장하고자 귀농을 결심하고 양식업에 뛰어들게 된 것이다.


□ 그러나 1988년에 ‘틸라피아’라는 어종으로 귀농했으나 실패했던 오성환씨는, 두 번째 귀농인 자라 사업도 수월하지 않았기에 몇 번의 집단폐사 사고를 겪어야했다. 하지만 이제는 마을에서 ‘자라 박사’로 통하고 있는 오성환씨, 이날 방송에서는 실패를 딛고 일어서기까지의 성공사례를 밝히면서 양식업을 준비하는 예비 귀농인들에게 직접 체득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다.


한편 오성환씨 부자가 운영하는 양식장과 캠핑장 등을 방문해 자라의 진면목을 확인한다. 자라찜, 자라알, 자라피, 자라편육, 용봉탕 등 특별하고도 신기한 자라요리를 소개하면서 자라 양식에서부터 분양, 요리, 체험 프로그램 등 생산과 유통, 소비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알아본다. 더불어 그가 준비하는 또 다른 사업인 철갑상어 양식업의 미래도 점쳐본다.


□ 매년 겨울마다 일본과 대만 등지로 자라 요리 연수를 다니는 등 자라 홍보에 열심인 오성환씨는, 한국 자라양어 조합법인 조합장으로 양식업 준비자들의 멘토가 되어주고 있다. 이처럼 두 번째 귀농으로 ‘자라 박사’가 된 오성환씨의 성공 스토리와 함께 김학규 용인시장에게 용인시의 귀농 귀촌 정책을 들어보고,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를 만나 어떤 지원정책이 있는지 알아본다.


젊은 귀농인에게 동기를 전해주기위해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오성환씨, 그런 만큼 자라 산업을 체험과 관광으로까지 확장하고 있는 그의 일상을 소개하는 KTV 『귀농 다큐 ‘살어리랏다’-‘자라 박사’ 성환씨의 두 번째 귀농』편은 이번 주 목요일 저녁 9시 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신혁중 PD(☎02-3450-227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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