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교과서부터 뜯어고치고 다른나라 교과서에 대해 왈가하는 그러한 나라가 되어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예전부터 일본의 역사 교과서에 대해서 항상 비판적인 시선으로 크게 반발하여
왔다. 물론 그 역사교과서가 잘된것은 아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에서는 이에 대해 크게 반발을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일 것이다. 하지만 비판 하기전에 우리나라의 역사교과서에 대해서 모두들
심사숙고하여 생각할 필요성이 있다고 하겠다. 먼저 한 나라의 역사교과서의 경우 그 나라의 꿈나무들
에게 애국심, 애족심을 고취시키고 나아가서는 그 민족의 자부심, 자신도 그 민족으로서의 만족심을
가질수 있도록 함양시켜줘야 한다. 하지만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녔다는 우리나라의 역사,,,,
그리고 지켜야될 우리나라의 고유한 문화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바뀌어가고 사라져가고 있다.
설사 미신이라 할 지언정, 기독교의 예수님은 믿어도 단군왕검에 대해서는 신화라고 하는등 오히려
우리의 역사를 깍아 내리는 한편, 우리나라의 전통신앙이라 할 수 있는 유불선의 통합 관련 종교에
대해서는 미신이라는 둥, 사이비라는 둥 문화 자체를 소멸 시키키는 행위를 서슴치 않고 있다.
서양문물이 좋고 서양문화가 좋다는 사람은 아예 한국국적 포기하고 이민을 가면 되지, 왜 쓸데없이
우리문화를 깍아내리는 행위를 하고 있는것인가?? 본글 작성자는 아무종교도 믿는 않는 사람으로서
느끼기를, 서양의 기독교 문화나, 천주교 문화와 비교했을때 우리 유불선통합문화는 그 역사가 깊고
도 반만년년동안 우리민족을 지키고 수호해 준 수호천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역사의 경우 특히 왜곡이 많은데 고려시대 및 조선시대는 승리된 자에 의해 창조된 전유물
로서 지금의 역사교과서가 탄생한 것이다. 물론 100%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널리들 알
고 있는 함흥차사 라는 말,,, 그 말은 완전히 태종 이방원에 의해서 창조된 말이다. 승리한 자 이방원
은 결코 어리석지않고 최고의 두뇌를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 그가 왕권을 쟁취한후 과거의 기록
들중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누가 되는 기록에 대해서는 엄격히 수정하고 없앴을게 불보듯 뻔한 일이
다. 당시 이성계는 엄격히 이방원에 의해 감시받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 이성계가 무기를 지니고 있다
는 것과, 감금생활을 하고 있는데 신하가 찾아와서 반갑지 않았다는 것은 아무리 불고집이라 해도 진
정한 뻥일 것이다. 그리고 여러분들이여,,,, 한번 생각을 해보시라~~
이방원이 차사로 보낼 당시 새파란 신참들을 보내겠는가,,, 아니면 이성계와 더불어 방원과 한평생 같
이 정을 쌓아간 원로대신들을 보냈겠는가>>??
그렇다. 당연히 원로 대신들을 보냈을 것이다. 하지만 당시 원로대신들의 사망에 대해 찾아보면 어다
들 잘먹고 잘 살다가 죽었지, 함흥에서 죽었다는 사람은 없다. 함흥에서 죽었다는 사람은 어디 잘 알
지도 못하고 완전 초짜 관리들 이었다.
이밖에도,, 고려왕조와 조선왕조의 역사 70% 이상은 충분히 왜곡되어있다. 그 당시의 기록들을 토대
로 역사교과서를 편찬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과거까지만이다. 미래의 한국 역사는 달라져야 한
다. 국내의 모든 사학 연구하시는 분들이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힘을 모아 당시의 정황을 분석하고 분
석하여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데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당연히 정치와는 분리되어 집행되어야
할 것이다. 한국의 미래 , , 지금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밝을 수도 어두울 수도 있다.
이것만은 알아두자, 후세 우리민족이 지금 어떻하느냐에 따라,, 우리민족의 질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