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전체를 보지 않고 말꼬리를 잡아 문제를 삼으시는 것은 아닌지요. 국
민연금내는 사람 중에도 쥐꼬리 월급 받는 사람 많고요, 박봉에 평생 땀흘
려 일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직장이 (공무원들처럼) 철밥통도 아니지요.
기준이 정말 다르고 비교할 수 없는 것이라면 토론자들이 제대로 잘
얘기 했었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공무원되시는 분은 왜 제대로 설명도 못
하고 쩔쩔매고 있는건지요. 진행하시는 분이 시청자의 입장에서 궁금한
질문을 하신 것 같고요. 저도 보면서 정말 궁금했었습니다. 그리고 왜
그 공무원은 끝까지 대답을 안했는지 지금도 답답한 마음이에요. 도대체 얼
마나 받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