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중생사건 파문이
KBS아나운서인 황정민 아나운서한테도 미쳤다는거 아시죠
방송 진행중 "부끄럽다"라는 말을 했다가 네티즌들의 거센 항의로
인해 앵커자리에서 물러나셨다는 거..
본인의 의사와는 전혀 다른 전달로 인해 해명에도 불구
그렇게 되셨는데요..
그래도 그분은 책임의식이 있어 보여 박수를 쳐주고 싶더군요
근데 여기 방송국 여자 진행자중의 한분은
사과의 글이나, 해명 조차도 하지 않고 그 자리에 꿋꿋하게
앉아 있는걸 보면 비교가 됩니다.
국가 방송국이라면 더 책임의식을 갖고 행동해야 할텐데
그렇지도 않은것 같고, 공무원들 망신 다 시키시는건 알고
계시는지, 저런.. 원래 공무원들이 더 깨끗하지 못하다는걸
일깨워 주실려고 그러시는건가, 모르겠네요.
보고 느끼시는게 있길 바라면서.
여기 진행자분이 가계대출이다, 신용카드 연체 운운하실때
제 얼굴이 다 붉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