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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혀끝소리 'ㅆ'받침의 과거형 -았/었-사용현실
'ㅆ' 받침이 쓰이는 것엔 동사/형용사에 과거형을 나타내는 말속에 쓰입니
다.
과거(過去)명)1)이미 지나간 현재 이전의 시간 또는, 그때에 일어난 일.//
~를 잊다// ~를 돌아보다. 2)언)시제(時制)의 하나. 현재보다 앞선 시간 속
에 사건임을 나타냄. 활용어의 어간에 어미 '-ㄴ/은'이나 선어말 어미 '-았/
었-', '-더-'등을 붙여 나타냄. 지난적.
'-었/았-'은 '-아+ㅆ/어+ㅆ-'의 형성과 발음형태
모음 '어, 아'는 부드러워서 앞에 글자에 받침이 있으면 받아서 함께 예사
소리를 내고, 받침이 없으면 앞의 모음과 결합되어 똑같은 'ㅏ, ㅓ ,'형이
나 'ㅔ, ㅐ' 형은 '아, 어'가 줄어져 사라지고, 또는 'ㅗ, ㅜ'와 합할 때 'ㅇ'형
의 글자가 사라져 붙여 이중모음으로'ㅘ, ㅝ' 표시되고, 'ㅡ'의 모음은 탈락
되면서 모음 모두에 받침 '-ㅆ-'이 붙여집니다.
'ㅆ'은 아래위가 서로 비벼주는 소리로 받침으로 붙여질 때 'ㄷ'과 같은 힘
줌을 발음하는 글자를 자주 반복함이 어떨까요? '-아/어-는 앞 받침글자를
받아들이는 모음이고 'ㅆ'의 아래에 받침으로 놓여져 있는 'ㅆ'은 변화된 발
음을 여러 개로 된다는 것을 미리미리 숙달시키는 훈련은 어떨까요? 이어짐
에 따라 된소리도 되고, 울림소리도 되는...연음은 특히 모음이 이어지면 -
써써써써써써- 로 끝난다는 것을......
'ㅆ'받침은 'ㄷ'같은 힘줌으로 뒤에 'ㄴ'을 만나면 'ㄴ'으로 함께 동화(同化)
되어 부드럽게 'ㄴ'받침발음으로 확 변화된 콧소리로 된다는 것을 숙달(熟
達)시킴 교육은 언어표현인 토론문화생활에 커다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받침 있는 기본형 동사형용사에 과거형 '-았/었-'을 넣어 사용한 발음변화
입다-입었다-입었어-입는다-입었네 ; 발음변화 - 입따-이버따-이버써-임
는다-이번네
업다-업었다-업었어-업는다-업었네 ; 발음변화 - 업따-어버따-어버써-엄
는다-어번네
접다-접었다-접었어-접는다-접었네 ; 발음변화 - 접따-저벋따-저버써-점
는다-저번네
잡다-잡았다-잡았어-잡는다-잡았네 ; 발음변화 - 잡따-자받따-자밧서-잠
는다-자반네
'ㅏ,ㅓ,ㅔ,ㅐ,ㅗ,ㅜ'에 받침이 없는 용언 기본형에 '-았/었-'의 줄어진 형태
발음
가다-갔다-갔어-간다-갔네 ; 발음변화 - 가다-갇따-가써-간다-간네
서다-섰다-섰어-선다-섰네 ; 발음변화 - 서다-섣따-서써-선다-선네
베다-벴다-벴어-벤다-벴네 ; 발음변화 - 베다-벧따-베써-벤다-벤네
배다-배다-뱄어-밴다-뱄네 ; 발음변화 - 배다-밷따-배써-밴다-밴네
오다-왔다-왔어-온다-왔네 ; 발음변화 - 오다-왇따-와써-온다-완네
꾸다-꿨다-꿨어-꾼다-꿨네 ; 발음변화 - 꾸다-꿔따-꿔써-꾼다-꾸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