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가 100만번 중 3~4번으로 결함을 최소화하는 이른바 `6시그마`를 산하단체에 접목해 경영혁신을 실시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24일 `산하단체 6시그마 kick off`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섰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황중연 우정사업본부장은 산하단체에 6시그마를 접목함으로써 통일된 경영혁신 전략을 추진하고 우정서비스 향상과 각 조직의 효율성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우편사업지원단과 우체국예금보험지원단 등 6개 기관에 적용되며, 우정사업 품질향상과 산하 단체 업무효율 그리고 경쟁력 항상을 목표로 실행과제들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