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는 27일 “3월 산업생산 0.9% 증가 그쳐”라는 제목으로 경기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문화일보는 경제의 전반적인 공급능력을 나타내는 산업생산이 3월 들어 지난달과 비교해 0.9% 늘어나는데 그쳤고, 지난해와 비교해서는 2월보다 상승폭이 둔화됐다고 전했습니다.
문화일보는 또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가 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보여 경기가 하강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통계청 산업동향과 김광섭 과장 전화연결해 이 보도에 대한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