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든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휴대인터넷,와이브로가 4월 3일 이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습니다.
KT는 4월 3일 유영환 정보통신부 차관 등 관계자와 고객 체험단이 참석한 가운데 KT 와이브로 출범을 선언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KT는 앞으로 두달 가량 고객 체험단과 와이브로 체험 버스 운영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 오는 6월, 세계 최초로 와이브로 상용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