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거주 지역에 가까운 안과 전문 병원이 없어서 안검진을 받기 힘든 노인들을 위해서 3월 21일부터 무료 검진이 실시됩니다.

보건복지부는 21일부터 전국 52개 시.군.구에서 무료 안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안과 전문 병원을 찾기 힘든 저소득층 노인 만명이 그 대상입니다.

안 검진팀이 현지를 방문하는 이동 검사로 이뤄지고 기본적인 시력검사는 물론 정밀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각 지역별 검진 일정은 실명예방제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복지부는 또, 백내장 등 실명을 할 위험이 있는 질병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개안 수술도 지원합니다.

개안수술은 안 검진 지역뿐 아니라 전국 어디에서나 한국실명예방재단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선정 심사 후 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복지부는 2003년부터 실시한 검사와 수술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점 등을 감안해 앞으로 계속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KTV국민방송

전체메뉴

보건복지부, 노인 안검진 계획

KTV 국정와이드 (54회) 클립영상

프로그램내 인기영상

최신뉴스

영상자료 이용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