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3월 20일 총리실 확대간부회의에서 후임 총리가 올때까지 국정공백이 없도록 잘 챙겨달라고 말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또 농민단체의 수입쌀 선적 입항 반대 등 사회적 갈등과 이견이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긴밀한 대화가 중요하다면서 법질서 유지를 위한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한 대행은 또 올해 들어서 경제가 잠재성장률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고 내수도 지난해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경제회복이 당초 예상대로 잘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