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5월에 열리는 `2006 스마트홈 네트워크쇼`를 국제규모의 전시회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준비 위원회를 오늘 발족시켰습니다.
`2006 스마트홈 네트워크쇼`는 오는 5월 30일부터 닷새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정보가전과 홈오토메이션, 미래주택 등 홈네트워크 관련 첨단 제품과 기술이 선보입니다.
홈네트워크 산업의 세계 시장규모는 해마다 22% 이상 성장해서 2012년에는 3천70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정부도 지난 2003년 8월에 홈네트워크 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으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