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외곽지역에 자립형 신도시가 건설될 전망입니다.
국제 용역업체인 아서디 리틀이 건설교통부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양평과 가평 그리고 남양주 등 수도권 자연보전권역에는 대규모 여가시설이 그리고 정부청사와 공공기관 이전지에는 오페라극장 등 문화공간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재영 건설교통부 국토균형발전본부장은 `이같은 최종 보고서와 전문가 간담회 결과 등을 토대로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이번달안에 수도권 발전대책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