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철도 광명역 일대 59만평을 테마형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택지개발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건설교통부는 고속철도 광명역세권인 광명시 일직동과 소하동, 안양시 박달동 일대 59만2천평에 대한 택지개발 실시계획을 최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실시 설계와 보상작업을 거쳐 올 하반기에 대지 조성 공사가 이뤄지고 2007년 분양을 거쳐 2008년 입주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이곳에 중대형 평형을 중심으로 6,7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하고, 전체 면적의 10%를 상업용지로 만들어 자족기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