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해 에너지절약 운동이 사회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도 이에 동참하고 나섰는데요, 에너지 절감을 위해 하절기, 그러니까 이달부터 8월까지 3개월간 `노타이 차림'으로 근무하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청와대는 모든 사무실 전등에 `타임스위치'를 설치해 점심시간에는 일괄 소등하는 것을 비롯해 직원들에게 개인용 머그컵 1개씩을 지급해 1회용 종이컵 사용을 줄이도록 했다고 합니다.
물론 에너지절약 운동에는 이명박 대통령도 예외가 아니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입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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