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어젯밤 첫 방송된 국악방송 문학전문 프로그램 '행복한 문학'에 출연했습니다.
'책 읽어주는 남자 유인촌'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첫 방송에서 유 장관은 제1부 사회를 맡아 원래 진행자인 시인 장석주 씨와 함께 소설가 은희경 씨, 시인 이문재 씨를 초대해 대담을 하고 문학작품도 직접 낭독했습니다.
매일 2시간동안 진행되는 '행복한 문학'은 낭독을 위주로 시, 수필, 소설 등 국내외
문학을 소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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