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릅니까?
전 영화 ‘반지의 제왕’의 무대가 되었던 광활한 자연이 떠오르는데요, '반지의 제왕'이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치면서 이제 뉴질랜드는 영화산업의 메카로, 또 꼭 가보고 싶은 관광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영화개봉 이후 관광객은 연평균 5.6% 증가했고 약 2만명의 고용효과를 낳는 등 뉴질랜드 경제에 엄청난 이익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그만큼 문화콘텐츠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우리정부도 콘텐츠산업을 신성장동력 산업의 하나로 선정하고 적극 육성한다는
계획인데요, 화면보고 이야기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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