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나라 게임산업이 처음으로 10억달러 수출 고지에 올라설 전망입니다.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은 국내 주요 게임업체의 올해 예상 수출액과 해외 발생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 올해 게임산업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35% 이상 증가한 10억6천만달러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2010년 목표를 2년 앞서 달성한 결과로, 이에 따라 정부는 향후 수출
목표를 2012년 36억달러로 상향 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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