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범정부적인 사회통합 추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사회통합위원회'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은 오늘 한반도선진화재단 등이 주최한 심포지엄에서 "현재 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사회통합 이슈를 취급하고 있지만 지역, 계층, 세대간 갈등 조정 기능이 미흡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수석은 이어 "사회통합위원회는 사회통합 추진의 구심 역할을 맡으면서
사회적 연대의식 고취를 위한 전략과 대안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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