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단 협약에 가입 신청을 한 29개 건설사 가운데 14곳이 1차로 가입 승인을 받아 1년간 채무 상환의 유예 혜택을 보게 됐습니다.
금융계에 따르면 은행들은 1차 시한인 지난달 24일까지 신청한 24개 건설사 중 14곳을 협약 적용 대상으로 결정해 대주단 사무국에 통보했습니다.
은행들은 나머지 10곳과 마감 이후 신청한 5곳의 건설사를 대상으로 심사를 계속해,
조만간 협약 적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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