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개 주요 투자은행이 내놓은 내년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평균 1.2%에 그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우리 경제가 내년까지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정부는 내년도 예산을 조기집행해 경기를 부양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러나 예산안의 국회 통과가 지연되면서 예산안을 조기 집행하는데 차질이 빚어지는 것 아닌지 우려도 되고 있는데요, 다행히 여야는 오는 12일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예산안 조기집행을 위한 세부 계획, “정책진단”에서 알아봅니다.
기획재정부 김화동 재정정책국장 자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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