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멕시코에서 최근 발병한 신종 인플루엔자A와 관련해, 멕시코시티와 멕시코주, 산루이스포토시주 등 3개지역을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외교부는 향후 우리 국민에 대한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멕시코가 휴교령을 내린 이들 지역에 대해 어제 날짜로 여행경보단계를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멕시코 지역 여행을 고려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해줄 것과, 현지에 체류 중인 국민들의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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