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한국사회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복사회와 문화정책의 방향" 학술 심포지엄이 오늘 프레스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문화정책을 연구하는 국책 기관과 사회학회가 함께 행복과 문화정책을 논의한 오늘 심포지엄에서는 우리 사회의 현실을 되짚어보고 행복에 대해 사회학적으로 진단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정갑영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은 우리 사회가 경제적으로 선진국 대열에 올라섰지만
사회 갈등과 가족 해체 등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면서 이제는 개개인의 행복도 사회적인
환경과 여건 상황에서 다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