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사회적기업 '동천'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대통령이 사회적 기업을 직접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대통령은 근로자들이 작업하고 있는 재봉실 등을 둘러보며 근로자를 격려하고 특별히, 이곳에서 일을 하다 결혼에 성공한 부부 장애인과 환담을 나누며 격려했습니다.
이어 이대통령은 사회적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회적기업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방문한 사회적기업 '동천'은 전체근로자 63명 중 40명이 장애인이고 모자생산과 카트리지 판매로 연매출이 20억을 상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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