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건설사업자로 선정된 한국 컨소시엄이 어제 밤, 요르단 북부 람사 현지에서 요르단 원자력연구센터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이 연구센터는 연구 교육용 원자로와 교육훈련 센터 등을 포함하는 요르단 최초의 원자력 시설로, 한국 컨소시엄 주도로 2015년 3월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가 해외에 원자력 시스템을 건설한 것은 원자력 역사 50년 만에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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