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최근 국제유가와 농산물가격 상승 등 공급부문 충격이 예상보다 커지면서 올해 소비자물가가 당초 정부의 전망치인 '연평균 3%수준'을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바가 있지만 정부가 물가전망을 공식적으로 수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2월 1일자 연합뉴스의 "물가상승세 전방위로...정부 ‘3% 방어목표’ 수정" 제목의 기사에서 정부가 올해 소비자물가 3% 목표를 수정했다고 보도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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