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현 정부 출범 4주년을 맞아 모든 공직자가 다시 한번 마음자세를 가다듬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고, 현재 진행중인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뿐 아니라 국가의 미래 발전에 대비한 주요 과제를 발굴?추진하는 데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남은 1년간 국정운영은 그간의 여러 사정과 국정성과를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국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탕으로 '마지막까지 일하는 정부' 로 인식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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