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문화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소개하는 <문화 공감> 순서입니다.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중국 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뿌리는 한국인인 조선족 여학생들로만 구성된 하얼빈 조선족 소녀방송합창단이 뜻 깊은 공연을 위해 ‘할아버지의 나라’를 찾았습니다.
우리나라로 일자리를 찾아 떠나온 부모님과 떨어져 지낼 수밖에 없었던 소녀들, 오랜만에 만난 부모님 앞에서 눈물의 무대를 펼쳤는데요.
감동의 현장, 지금 만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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