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국내 수산업도 이제 국가 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수협창립 50주년 기념식 축사를 통해, "수산업은 바이오, 유전자 공학 같은 첨단 과학과 결합해 유망한 녹색생명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수산업의 세계 경쟁력 확보와 관련해, "우선 바다를 잘 보호해 수산 자원이 고갈되지 않고 미래에도 계속 풍성한 자원의 보고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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