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됐던 차세대 전차 'K2 흑표'의 핵심부품인 '파워팩'을 독일에서 수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K2 흑표 전차의 엔진과 변속기로 구성된 핵심부품 '파워팩'을 독일산으로 수입해 장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산시험 기간을 고려해 전력화 시기도 2014년 3월로 3개월 늦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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