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주간을 맞아 오늘과 내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원표공원에서 '납북자 이름 부르기 행사'가 진행됩니다.
10만여 명의 6.25 전쟁 납북자 이름을 부르는 이번 행사는 야간에도 계속될 예정이며 납북자 가족 뿐 아니라 일반인도 참가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6·25전쟁 납북인사 가족협의회는 오늘부터 나흘간 서울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서울메트로 제2전시실에서 '6·25전쟁납북자 사진자료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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