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류가 새로운 문화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전 세계적으로 한류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지만 지속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견해도 있다면서, 각계 각층의 활발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문화와 국민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관용을 가진 '열린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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