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상황에 대한 국민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의 집계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3포인트 오른 104로, 4개월 연속으로 상승했습니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6개월 후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더 많다는 뜻입니다.
현재경기판단 지수가 전달보다 7포인트 상승했고, 향후경기전망 지수 역시 8포인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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