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천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소방대원의 순직사고와 관련해 현장에 투입된 소방대원의 위치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보급됩니다.
소방방재청은 내년 말까지 화재 건물 등 재해현장에 투입된 소방대원의 위치와 혈압·맥박 등 생체정보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위치추적시스템을 개발해 시범운영을 거쳐 보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선 소방서에 배치된 노후 공기호흡기와 부족분 3천개도 교체·보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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