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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포장이사 100만원대…피해는 되레 급증

포장이사비가 평균 100만원에 육박할 정도로 급등했음에도 이사 과정의 가구 파손 등 소비자 불만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의 집계를 보면 지난해 포장이사비는 건당 평균 97만3천원으로 한 해 전보다 10만5천원이나 올랐고, 올해는 평균 100만원을 넘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올해 들어 9월까지 201건의 피해 사례가 접수되는 등, 포장이사 피해는 최근 2년간 매년 25%씩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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