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활력을 되살리는 일이 우리 경제부흥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열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출범식에 보낸 축하메시지에서 소상공인 사업체는 우리나라 전체 사업체의 88%를 차지하는 서민경제의 근간이고 550만 종사자의 소중한 삶의 터전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우리 전통시장이 명품시장으로 다시 태어나고 소상공인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정책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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