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진 합참의장은, 국가가 어려운 지금, 우리 군은.. 지휘관을 중심으로, 오직 적만 바라보면서 군 본연의 임무에 전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의장은 사단장급 이상 지휘관을 대상으로 열린 화상회의에서, 적이 언제, 어디서, 어떠한 형태의 도발을 하더라도 준비된 대로 강력하게 응징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의장은 3야전군사령부와 7군단 도하훈련 현장, 항공작전사령부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북한 도발 가능성에 대한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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