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대전 도심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6시 53분 경 대전 유성구 남서쪽 3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이 정도 규모 지진은 건물 안의 사람이 진동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