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만성적으로 인도적 위기를 겪고 있는 나이지리아, 팔레스타인 등 5개 나라에 235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 나라들이 지역 분쟁의 장기화로 심각한 인도적 위기를 겪고 있다며, 이번 지원이
취약계층의 고통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이와 함께 그리스와 아르메니아, 세르비아 등 3개 난민 경유국에 대해서도 인도적 지원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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